배우 송중기가 변함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3일 소셜미디어에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송중기는 화이트 민소매 탱크 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편안한 실루엣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의자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날렵한 턱선과 목선을 드러냈다.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무드가 동시에 느껴졌고, 민소매 상의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팔 근육은 건강미를 한층 부각시켰다.
송중기는 지난 2023년 1월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 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해에는 딸이 태어나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송중기는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로 시청자와 만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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