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가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필드에 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인비는 오는 13일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3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박인비는 유소연, 최나연, 유현주와 함께 '원 포인트 레슨', '프로를 이겨라 챌린지' 등 다양한 대회 이벤트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총 2억원의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걸렸다.
또 후원금 및 참가비 전액은 미얀마 난민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비는 "의미 있는 자선 골프대회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과 지난해 연년생 자매를 낳은 박인비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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