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뉴어크 공연서 깜짝 컴백발표…"10월 새 음악, 많은 기대 부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르세라핌, 美 뉴어크 공연서 깜짝 컴백발표…"10월 새 음악, 많은 기대 부탁"

뉴스컬처 2025-09-04 16:12:14 신고

3줄요약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르세라핌이 북미투어 첫 공연과 함께 10월 컴백을 기습발표, 글로벌 걸그룹을 향한 거침없는 열정을 예고했다. 

4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이날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2025 투어 ‘EASY CRAZY HOT’ 북미일정 첫 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멕시코 시티 등 6곳에서 펼쳐질 북미일정의 첫 관문으로, 전석 매진기록과 함께 국내외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공연 간 르세라핌은 팬들의 한국어 떼창과 함께 데뷔곡 ‘FEARLESS’부터 올 3월 발매한 미니 5집 ‘HOT’의 수록곡까지 다채로운 무대호흡을 펼쳤다.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사진=쏘스뮤직

특히 매력적인 무대호흡 가운데서 "저희가 10월에 컴백한다. 다음 행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식을 기습발표, 연말까지 이어질 거침없는 열일행보를 예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르세라핌은 “이 순간까지 오래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하다. 한국이랑 시간, 언어도 다른 이곳에서 저희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너무 잘 느껴져서 감동적인 하루였다”라며 북미 투어의 첫 번째 공연에 대한 소감도 잊지 않았다. 특히 허윤진은 “약 8년 전 이곳의 관객석에 앉아 언젠가 무대에 서는 꿈을 꾸었다. 어제 리허설이 끝나고 다시 그 자리에서 무대를 바라보는데 정말 감동이었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일 시카고 ‘윈트러스트 아레나’(WINTRUST ARENA)로 향한다. 이어 9일 그랜드 프레리, 13일 잉글우드, 15일 샌프란시스코, 18일 시애틀, 21일 라스베이거스, 24일 멕시코 시티까지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