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서현숙(31)이 속초 해변에서 여름 휴양지 감성을 가득 담은 근황을 전했다.
속초 해변서 선보인 ‘핫걸 리조트룩’
서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핫걸이 되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강원도 속초시 해변을 배경으로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숙은 하얀색 브라톱과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랩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리조트룩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시원한 색감의 의상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지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여름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바다보다 더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스포츠 현장을 누비는 ‘만능 치어리더’
서현숙은 지난 2014년 부천 하나외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두산 베어스, FC서울, GS칼텍스 서울 KIXX 등 다양한 구단의 경기장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축구 경기장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만능 치어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를 찾은 관중들은 그의 무대 매너와 밝은 에너지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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