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은영 기자 | 스니커즈 브랜드 세븐에잇언더(SEVEN EIGHT UNDER)가 글로벌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와 협업한 새로운 스니커즈 M-4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EQL 서울 성수 플래그십과 신사 GGLS에서 선공개된다. 오는 27일부터 3개월 간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K패션존에서 정식 판매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도쿄에서 글로벌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홍콩은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백화점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도쿄에서는 오는 10월 3일부터 일주일 동안 로얄플래시 진구마에점(Royal Flash Jingumae)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M-4는 세븐에잇언더의 시그니처 몬스터 그래픽을 주재범 작가가 픽셀 형태의 ‘걸어가는 불꽃’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모델이다. 모듈형 미드숄 구조로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모카·네이비·아이스그레이·오프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세븐에잇언더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K스니커즈의 정체성을 확장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