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장동윤 '사마귀', 인물관계도 공개…'엄마와 아들'의 잔혹한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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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장동윤 '사마귀', 인물관계도 공개…'엄마와 아들'의 잔혹한 운명

메디먼트뉴스 2025-09-04 14:5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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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고현정과 장동윤이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인물관계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3년 전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사마귀' 연쇄살인마 엄마와 그녀를 증오하는 형사 아들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의 핵심은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그녀의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관계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정이신은 아들에게 '숨 막히는 집착'을 보이고, 차수열은 그런 엄마를 '증오'하며 자신의 출신을 부정한다.

정이신은 잔혹한 살인 행각으로 '사마귀'라는 별명을 얻고 수감되었으며, 차수열은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형사가 된다. 23년 후, 정이신을 모방한 범죄가 발생하면서 두 사람은 다시 마주하게 된다. 과연 모방범죄가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형사 차수열의 곁에는 그의 멘토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최중호(조성하 분)가 있다. 인물관계도 속 최중호는 정이신과 차수열의 관계를 '지켜보는 존재'로 묘사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23년 전 '사마귀' 사건과 현재의 모방범죄 모두에 연관된 인물로, 그가 쥔 비밀의 키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차수열의 유일한 파트너인 프로파일러 김나희(이엘 분)는 '오빠를 향한 마음'으로 차수열을 돕는다. 정이신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차수열의 감정적 혼란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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