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보라가 두 동생과 함께 떠난 김천 식도락 여행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 자매의 솔직한 입담과 엄청난 식성이 어우러진 먹방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남보라는 결혼 후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포상 여행을 준비했다. 목적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는 김천. 세 자매는 김천의 명물인 지례흑돼지 맛집을 방문하여 12인분의 흑돼지와 보리밥, 된장찌개까지 거침없이 주문했다.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 자매는 총 15인분의 음식을 남김없이 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사 중에는 남보라의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때, 동생 남세빈은 최근 꾼 태몽 이야기를 꺼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녀는 무지개 앵무새가 등장하는 심상치 않은 꿈을 꿨다고 밝혀 '편스토랑' 출연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과연 남보라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될지, 동생이 꾼 꿈은 정말 태몽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보라 세 자매의 유쾌한 김천 여행과 맛있는 먹방, 그리고 흥미진진한 태몽 에피소드는 9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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