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옥순, 솔로민박 로맨스 태풍의 중심...남자들의 불꽃 직진 대시('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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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옥순, 솔로민박 로맨스 태풍의 중심...남자들의 불꽃 직진 대시('나솔사계')

뉴스컬처 2025-09-04 13:2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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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나는 SOLO’ 23기 옥순이 ‘솔로민박’에서 역대급 인기를 끌며 로맨스 태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4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3기 옥순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미스터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앞서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 미스터 권, 미스터 나, 미스터 제갈 등 총 4명의 선택을 받으며 ‘4:1 데이트’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나는 SOLO’의 레전드 마성녀로 불리는 24기 옥순마저 뛰어넘는 인기를 입증한 23기 옥순은 이날 방송에서도 미스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활약을 이어간다.

특히 미스터 강은 미스터 나와 대화를 시도하다가도 23기 옥순의 등장에 곧장 따라나서며 순정남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를 지켜본 MC 경리는 “주인만 바라보는 강아지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미스터 강은 과거 3:1 데이트에서 “저한테 말 걸지 말아 달라”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켰지만, 23기 옥순 앞에서는 차 문을 열어주는 다정한 태도는 물론 “끝나고도 열어드리겠다”며 최종 선택 이후까지 염두에 둔 ‘애프터 고백’으로 진심을 드러낸다.

그는 이어 23기 옥순이 “(나에게) 여유로워 보인다. 질투가 없나?”라고 묻자, “저도 질투 있다! 질투 할까요?”라고 되물으며 재치 있는 직진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미스터 권 역시 23기 옥순에게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23기 옥순이 “친구 바이브를 느꼈다”고 하자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첫인상 때부터 줄곧 이상형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내일부터 제 마음을 대놓고 표현할 것”이라며 “표현하기 전에, 심장 터지기 전에 미리 말한 것”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과연 23기 옥순이 여러 미스터들의 직진 고백 속에서 어떤 마음의 변화를 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8일 방송된 ‘나솔사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유료방송가구 합산 시청률 2.55%(SBS Plus·ENA)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까지 치솟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3기 옥순을 둘러싼 로맨스 전쟁의 향방은 4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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