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나 혼자 산다' 통해 벌크업 몸매 공개

/사진=나혼자산다

 

배우 안재현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0kg 증량 후 벌크업된 몸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16년 지기 친구 부부의 집을 방문, 31개월 조카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친구 부부와의 재회는 물론, 조카를 위한 선물까지 준비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며 당황하는 모습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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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안재현의 변화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허약미'를 벗고 10kg 증량에 성공,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구들과 함께 떠난 서핑에서 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상의를 탈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안재현은 "상상 속의 저는 섹시했어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현과 31개월 '서핑 천재'의 서핑 대결도 펼쳐질 예정이다. '운동 천재(?)'가 된 안재현과 31개월 아기의 놀라운 서핑 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이들의 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재현의 벌크업된 모습과 좌충우돌 서핑 도전기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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