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김정우 총신대 명예교수가 2025 WEA 서울총회가 생명·자유 등 본연의 인간문명을 향한 전환점이 될 것을 염원했다.
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플레스클럽에서는 '2025 WEA 서울총회' 종합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오정현 공동위원장(사랑의 교회 목사) 등 서울총회 주요 인사들과 굿윌 샤나 WEA 의장, 보트루스 만수르 WEA 사무총장 내정자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2025 WEA 서울총회'의 주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행사를 기점으로 펼쳐질 한국 중심의 비서구 동역확장과 글로벌 연대를 염원하는 주요 인사들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김정우 총신대 명예교수는 이날 강연과 함께 "이 시대의 정보는 '신'이 됐고, 메타버스 안 세계문화는 반생명·반기독교적 성격으로 바뀌었다"라며 "현재 복음주의의 사명은 '세속우주 순응이 아닌 변혁, 예수 그리스도 우주로 바꾸는 것'이다. 이번 WEA 서울총회는 하나님의 섬김 위에서 생명·자유·창조·기적우주를 만드는 노력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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