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자회사 미팩토리의 뷰티 브랜드 머지가 이마트와 협업하여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알:피디알엔’을 선보이며 국내 뷰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머지의 ‘알:피디알엔’은 주름, 기미, 탄력 저하와 같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이마트의 유통 노하우와 머지의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된 결과물로, 제품 기획부터 성분 선정, 제형 개발, 패키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양사의 긴밀한 협력 하에 진행되었다. 토너, 앰플, 수분 크림, 마사지 크림, 랩핑 마스크 총 5종으로 구성된 이번 라인은 모든 제품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80여 개 이마트 매장에서 각 4,95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인의 핵심 성분은 스킨케어 업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로즈 PDRN과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티온의 조합이다. 머지 고유의 ‘멜라닌 ZERO 솔루션’ 기술은 기미와 잡티를 집중적으로 케어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 톤을 선사한다. 특히 ‘알:피디알엔 글루타티온 기미 잡티 토닝 앰플’은 핑크빛 쫀쫀한 텍스처로 피부 속 광채와 생기를 더해주며, ‘알:피디알엔 글루타티온 기미 잡티 토닝 마사지 크림’은 괄사를 함께 제공하여 더욱 특별한 홈케어 경험을 제공한다.
머지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전용 라인 출시를 통해 국내 대형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뷰티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지는 ‘더 퍼스트 펜 아이라이너’의 성공을 발판 삼아 스킨케어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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