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국내 여행사 노랑풍선이 자사 라이브 방송에서 휴양지 상품을 선보인다.
노랑풍선은 자사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프리미엄 휴양지 상품 ‘푸켓&몰디브’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족여행과 허니문·커플여행에 특화된 각각의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푸켓 에어텔 상품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화됐다. 3박5일 일정으로, 전 일정 ‘사이 라구나 푸켓’ 리조트에서 숙박한다. 해당 리조트는 △라군뷰 객실(프라이빗 발코니·테라스) △올인클루시브 풀보드 다이닝 △대형 라군풀·키즈풀 △워터슬라이드 △프라이빗 비치 △키즈클럽 프로그램 등 가족 친화형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췄다. 아이 동반 고객들이 휴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품가는 최저가 158만9000원부터다.
아울러 리조트만 제공되는 몰디브 상품은 허니문과 커플 여행객을 겨냥했다. 4박5일 일정으로 바다 위 오버워터 빌라에서 숙박하는 구성이다. 사이 라군 몰디브 리조트에서 △올인클루시브 풀보드 다이닝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리프&라군 스노클링 △요가·쿠킹클래스 △스냅촬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허니문 고객에게는 객실 셋업과 와인이 포함된 ‘허니문 특전’이 마련된다. 상품가는 최저가 263만원이다.
옐로LIVE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상품을 예약한 선착순 10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며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푸켓은 가족여행지로 몰디브는 허니문 여행지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대표 휴양지”라며 “옐로LIVE를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휴양을 더욱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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