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원작 만화 시리즈가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개봉 13일 만에 339만 관객을 돌파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흥행세가 원작 만화 판매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영화 개봉 후 열흘간 <귀멸의 칼날> 만화 시리즈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극장판의 배경이 되는 <귀멸의 칼날 16~23> 8권은 영화 개봉 직후 예스24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베스트셀러 30위권 내에 모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작 만화 외에도 스핀오프 작품과 소설, 팬북 등 관련 상품의 판매량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귀여운 그림체로 등장인물들의 학교생활을 그린 스핀오프 만화 <귀멸 학원!> 시리즈는 245.3%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으며, 소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무려 600%나 판매가 늘었다. 또한, 캐릭터 프로필, 일러스트, 외전 등이 담긴 팬북과 컬러링북 등의 굿즈 판매도 313% 증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귀멸의 칼날> 만화 시리즈는 20대 여성뿐 아니라 40대 여성과 남성에게도 높은 지지를 얻으며 폭넓은 연령층에 어필하고 있다. 이는 특정 팬덤에 국한되지 않고, 작품 자체의 매력이 대중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예스24는 극장판 개봉을 기념하여 <귀멸의 칼날 STARTING PACK>을 구매하는 독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극장판의 감동을 원작 만화로 이어가며, <귀멸의 칼날>의 세계를 더욱 깊이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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