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NS홈쇼핑은 5일 오후 5시10분 국내 홈쇼핑 최초로 ‘2025 영양 토종 명품 수비초 고춧가루’를 단독 론칭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영양군은 해발 300m 이상의 청정지역으로,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 긴 일조 시간을 바탕으로 고추 재배 최적지로 꼽힌다. 특히 수비초 고추는 1960년대 영양군 수비면 오기리에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된 재래 토종 품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양 토종 명품 수비초 고춧가루’는 영양군에서 직접 생산·관리한 특등급 건고추만을 사용했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가공해 안전성과 품질을 높였다. 고춧가루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A △캡사이신 △구연산 △사과산 등이 풍부하다.
올해 수확한 햇고추를 사용한 1kg(500g·2팩) 단일 구성으로 판매가는 5만9900원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농부의 땀과 정성이 담긴 토종 고추 수비초는 청정 영양군의 기후와 토양에서만 발현되는 고유의 품종 특성을 지닌 명품 농산물”이라며 “국내 0.01%의 귀한 토종 품좀 수비초를 국내 홈쇼핑 최초로 단독 선보이는 이번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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