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니가 JTBC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개성 넘치는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 안방극장에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박예니는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청아운수 버스 안내양 최정분 역을 맡아 김다미, 신예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최정분은 뛰어난 욕 실력과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독특한 인물로, 동료 안내양들과 끈끈한 우정을 나누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우정, 그리고 그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박예니가 맡은 최정분은 남다른 손재주로 동료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안내양즈'를 챙기는 인물이다. 그녀는 특유의 친근함과 유쾌함으로 극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예니는 올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티빙 '러닝메이트', ENA '살롱 드 홈즈', 웨이브 'S라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백번의 추억'에서는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예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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