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20년 절친' GD화 됐다…'비틀 걸음+팔 휘적' 소름 돋을 정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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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20년 절친' GD화 됐다…'비틀 걸음+팔 휘적' 소름 돋을 정도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9-04 11:02: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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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절친한 사이인 가수 지드래곤과 꼭 닮은 행동들로 화제다.

최근 여러 SNS와 유튜브,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수혁이 지드래곤과 닮은 행동을 하는 모습들이 포착된 영상이 퍼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이수혁은 걸음걸이와 제스처, 과장된 리액션과 특유의 분위기까지 지드래곤과 똑 닮은 모습. 무게감 있는 스타일로 잘 알려졌던 이수혁인 만큼, '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끈다. 

더욱이 지드래곤과 이수혁은 데뷔 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20년이 넘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수혁은 지드래곤이 주축이 된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드래곤은 개인 계정에 이수혁의 신작을 홍보하는 등 서로의 활동에 응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수혁은 지드래곤으로부터 받은 한정판 선물을 공개하기도, 또한 지드래곤과 투닥거리는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찐친'의 우정 엿보게 하기도 했다. 

오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 행동에 누리꾼들은 "서로 닮아가는 듯",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네", "찐친이라 그런가", "친구라 행동도 전염되는가 봄", "묵직한 게 좋았는데"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혁은 지난달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그러나 이 행사에 대만 지상파 채널 EBC는 "이수혁이 팬미팅 현장에서 사실상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주최 측이 티켓을 과다 판매하면서 이수혁이 수천 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줘야 했으며, 12시간 동안 쉴 틈 없이 행사를 이어가야 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에어컨 고장까지 겹치며 땀으로 셔츠가 흠뻑 젖은 채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사과문을 발표한 상태다. 그러나 주최 측의 책임이나 구체적 대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팬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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