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립 박현선이 베트남 가족 여행을 떠났다.
박현선은 3일 자신의 계정에 "20장 꽉 채운 나트랑 여행. 사진이 아직 300장은 더 있다는 사실. 10시간 바다에 있고 해 질 때까지 수영하는데 우리 아이들 피부는 선크림이 지켜줍니다. 저희 방 바꾸는 기념 찰칵- 이제 높은 산에서 바닷가 앞룸으로.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현선과 이필립은 두 아이와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며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네 가족은 화사한 미소와 함께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리조트 수영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드러냈다. 특히 아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현선은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년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사진 = 박현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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