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불정면 목도리 마을에서 인지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괴산군보건소 제공)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3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불정면 목도리 마을의 주민 20여 명을 대상 인지운동 프로그램인 '후마네트'운영에 들어갔다.
중원대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네트를 이용해 걷기와 인지 자극 활동을 동시 수행하며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과 신체 기능을 높인다.
특히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모두에게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긍정적인 영향을 드리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
김미경 소장은 "치매 예방은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 이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치매친화적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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