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사실 좀 궁금한 게 예전에 이제 그 작사가 김이나씨도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임영웅씨에게 선물한 곡이 가장 효자곡이라고. 이적씨도 마찬가지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적은
"김이나씨는 작사만 하잖아요. 저는 이 노래(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작사·작곡을 다 했거든요. 만날 때마다 뭘 사주려 하고 있다"며 저작권 수입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다음부터 7곡 정도 써 놓고 기다리고 있다. 은근히 물어봐도 '형, 앨범 녹음 다 됐어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임영웅이 부르기만 하면 저작권료는 보장이 되다보니
작곡가들 임영웅 한테 자기 곡 선택 받기를 엄청 기다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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