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가 한 남성의 다급한 119 신고 전화로 시작된 의문의 일가족 살인 사건을 파헤친다. 5일 방송되는 50회에서는 한달수, 박성수 형사와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 치밀했던 수사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살려달라는 절박한 외침과 함께 끊긴 119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출동한 현장에는 매캐한 연기 속 이불을 덮고 쓰러진 남성이 발견되었고, 집 안에서는 중년 부부와 또 다른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된다. 현장 곳곳에는 연탄 화덕과 약통,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들이 발견되어 일견 동반 자살로 마무리되는 듯했다.
그러나 수사팀은 간과할 수 없는 몇 가지 단서를 발견한다. 화덕의 위치가 부자연스러웠고, 연탄 점화 시간과 사망 추정 시간 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더불어, 의식을 회복한 둘째 아들은 형의 자살 암시 발언을 진술하며 혼란을 더한다.
예상치 못한 용의자의 등장과 함께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과연 이 일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동반 자살로 위장된 살인의 진실은 금요일 밤 9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OTT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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