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천연가스 공급시설 AI 활용 확대로 안전성 혁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가스公, 천연가스 공급시설 AI 활용 확대로 안전성 혁신

모두서치 2025-09-04 10:13:4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 공급시설에 인공지능(AI)·스마트 시스템 활용을 확대해 안전성을 높인다.

가스공사는 전날(3일)부터 이틀간 천연가스 공급 시설의 건설·운영 안전성 향상을 위한 '2025년 공급건설 토건 분야 기술정보 교류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공급건설 설계 개선 워크숍을 열어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을 위한 여러 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올해는 유지보수 등 설비 운영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공급건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 제고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3개 분야별 추진 과제와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특히 ▲AI를 활용한 건설 설계 자동화 ▲산불 대비 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경 규제 완화 ▲비산먼지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쿨링 울타리 시스템 도입 ▲비계 등 가시설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 국정과제인 AI 기본사회 실현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천연가스 공급 시설의 안전성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