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조나단에 서운함 토로했다..."계산해 줬는데 연락 없더라" (조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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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조나단에 서운함 토로했다..."계산해 줬는데 연락 없더라" (조간산책)

엑스포츠뉴스 2025-09-04 10:1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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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민호와 연락 없는 조나단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조나단'에는 '민호 형이랑 러닝 이야기 | 조간산책 EP.07'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호는 조나단의 구독자에게 "안녕하세요. 나단이 아는 형입니다"라고 밝히며 조나단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민호는 "요즘 연극을 시작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라는 연극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취미 부자'로 소문난 민호는 러닝, 축구, 사진 촬영 등 최근 즐기는 취미를 드러내며 사진전을 열었다는 근황까지 덧붙였다.



민호와 조나단은 '민호 맛집'에 찾아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민호는 "나단이가 한창 한국어를 공부할 시기에 있었던 일이다. 친구들이랑 운동을 하고 왔길래 먹은 걸 계산해 줬는데 연락이 없었다"라는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에 조나단은 "나 연락했다"며 손사레를 쳤다. 그에 민호는 "연락처를 아니까 형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라며 연락이 올 법한데, 안 왔다"며 반박하는 조나단에게 더욱 서운해했다.

조나단은 "핸드폰이 고장나 형 연락처가 사라진 것 같다"며 변명하는 모습을 보이자, 민호는 "내가 지금 전화해 봐야겠다"며 전화를 거는 집요한 모습을 보였다.

연락이 없던 조나단에게 서운한 티를 냈던 민호는 끝마치면서 "나단아, 난 널 많이 아낀다. 연락 기다릴게..."라는 멘트를 날리며 조나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민호는 9월부터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벨' 역으로 캐스팅돼 '랑데부' 이후 새로운 연극에 도전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유튜브 '조나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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