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네트웍스, AI 돌봄 서비스로 ‘2025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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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네트웍스, AI 돌봄 서비스로 ‘2025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 참가

이뉴스투데이 2025-09-04 10:0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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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올케어(All-Care) 서비스 제공 프로세스 이미지. [사진=세종텔레콤]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세종네트웍스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앙정부가 처음 주최하는 행사로 돌봄이 기본이 되는 사회 실현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사회서비스원, 민간 기업 등 10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복지·보건·교육·고용·주거·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돌봄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종네트웍스는 ‘가장 따뜻한 기술, 전화로 시작하는 AI 복지’를 주제로 AI와 음성 통신을 결합한 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2월 출시 이후 지자체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세종 올케어(All-Care)’와 부천시에서 성과를 입증한 ‘AI 복지콜’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세종 올케어는 AI 안부전화 클로바 케어콜에 생활 모니터링 앱과 웨어러블 기기를 결합한 서비스다. 24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으로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위기 발생 시 현장 출동까지 연계한다. 세종 올케어는 사전·사후 관리가 모두 가능한 국내 유일의 AI 돌봄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천시에서 운영 중인 ‘온마음 AI 복지콜’도 함께 선보인다. AI 복지콜은 20여종의 복지 혜택을 전화로 신속하게 안내하며, 대상자의 응답을 기반으로 양방향 소통을 지원해 맞춤형 복지 연계가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폭염 시에는 AI 복지콜을 활용해 단 4시간 만에 위기 가구를 파악하고 선풍기를 긴급 지원하는 등 현장에서의 효과를 입증했다.

세종네트웍스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 방문객이 클로바 케어콜과 AI 복지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민구 세종네트웍스 통신사업 본부장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익숙한 소통 수단인 전화를 기반으로 한 AI 서비스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 특성과 지역별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돌봄 서비스를 개발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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