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니 '욕' 주목, 김다미·신예은 동료 됐다…버스 안내양 변신 ('백번의 추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예니 '욕' 주목, 김다미·신예은 동료 됐다…버스 안내양 변신 ('백번의 추억')

뉴스컬처 2025-09-04 09:54:1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박예니가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한다.

박예니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청아운수 버스 안내양 최정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다.

배우 박예니. 사진=에일리언컴퍼니
배우 박예니. 사진=에일리언컴퍼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

극 중 정분은 특유의 창의적인 욕을 기가 막히게 구사하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부딪힘은 싫어하는 '욕쟁이 평화주의자'로, 청아운수 버스 안내양 동료들과 기숙사에서 함께 일하고 생활하며 돈독한 우정을 다져 나간다. 특히 남다른 손재주로 동료들의 화장, 머리 스타일링을 도맡아 하는 것은 물론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엄마 같은 모습으로 '안내양즈'의 유쾌 발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박예니는 올 한 해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를 만나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까지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박예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변신이 펼쳐질 '백번의 추억'은 1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