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항동7가 연안부두 어시장 인근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나 4명이 다쳤다.
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께 중구 항동7가 연안부두 어시장 인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멈춰 있던 1t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70대 남성 A씨 등 4명이 목과 무릎 등에 통증을 느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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