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4일 오전 8시 2분 46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105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79도, 동경 124.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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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북위 33.79도, 동경 124.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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