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200일 맞이 심쿵 비주얼…한복 입은 모습에 “박보검, 차은우 이을 미모”('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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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 200일 맞이 심쿵 비주얼…한복 입은 모습에 “박보검, 차은우 이을 미모”('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컬처 2025-09-04 08:00: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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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우리 아기!’ 편으로 꾸며졌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200일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심형탁은 아들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도라에몽 포스터에 발 도장 찍기, 손발 조형물 만들기,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며 정성을 쏟았다.

200일 기념 촬영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하루가 등장해 ‘꽃도령’ 비주얼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와, 누구 아들이야”라며 감탄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지우 역시 “하루가 자라면 박보검이나 차은우처럼 될 것 같다”며 하루의 미모를 극찬했다.

하루는 이어 일본 전통의상 하카마부터, 아빠의 최애 캐릭터 몬치치, 드래곤볼 속 베지터 콘셉트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남다른 ‘포토제닉’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작가는 “비주얼도, 컨디션도 상위 1%”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형탁은 “너무 예뻐서 심장이 멈출 것 같다”며 아들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고, “하루야,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윤지의 딸 엘라의 성장 일기도 공개됐다. 대가족의 협력 속에서 이루어지는 공동 육아 시스템이 소개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엘라의 돌잔치 답례품을 포장하는 따뜻한 장면도 전파를 탔다.

특히 엘라는 이날 스스로 첫걸음을 내딛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본 엄마 김윤지와 외할머니 김영임은 감격에 찬 표정을 지었고, 최지우는 “정말 귀한 영상이다”라며 감탄을 터뜨렸다.

돌잔치에서는 개그맨 이상해를 비롯한 연예계 선후배들과 축구선수 지동원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해는 엘라의 외할아버지이자 고인이 된 김윤지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고, 김윤지 역시 “아빠가 지켜보고 있을 거라 믿는다”며 진심을 담은 소회를 전했다.

이어진 ‘돌잡이’ 시간에서는 명주실, 바이올린, 판사봉, 연필, 골프공, 마이크, 청진기 등 다양한 선택지 중 엘라가 골프공을 집어 아빠의 환호를 자아냈다. 할머니의 요청에 재도전이 이어졌으나, 엘라는 다시 한 번 골프공을 집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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