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선물부터 맛집 협업 상품까지 '다양'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앞두고 '하우스오브신세계' 선물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선물 세트는 크게 세 개 품목군으로 나뉜다.
기프트숍에서는 짚 주병과 짚 잔, 거창유기 대나무합, 이여령 찻잔 세트 등 우리 문화의 정수를 담은 선물을 선보인다.
디저트살롱 선물세트는 떡과 한과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유기합 한과세트와 삼색 송편 세트, 한과 모둠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의 맛집과 협업해 만든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부산의 음식점에서 시작해 뉴욕 1호점과 하우스오브신세계에 2호점을 연 윤해운대갈비의 갈비세트와 김수사의 알배기 간장게장 등이 대표 상품이다.
하우스오브신세계 선물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 마련한 예약 판매 데스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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