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90년대 '혹독 예능' 이런 것까지 "기니피그 먹었다"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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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90년대 '혹독 예능' 이런 것까지 "기니피그 먹었다" (나래식)

엑스포츠뉴스 2025-09-04 06: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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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90년대 혹독했던 예능 경험을 회상했다.

3일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베이비복스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1세대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당시 KBS 예능 프로그램 ‘체험 삶의 현장’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우리는 황소개구리 잡기도 했다. 밤에 와글와글 모여드는데 팔뚝만 한 개체도 있었다. 플래시를 비추면 죽은 척을 하는데 그 상태에서 삼지창으로 찍으라는 거였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전문가분이 손을 잡고 내려줬는데 그걸 빼라고 해서 손에 모든 느낌이 다 전해졌다. 다음 날 새참으로 치킨 같은 게 나왔는데 잡으니까 물컹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간미연은 “나는 속상한 게 다들 안 먹더라. 그래서 내가 별걸 다 먹었다”며 “심은진 언니와 페루에서 기니피그도 먹었다. 제가 먼저 먹어보고 괜찮으면 멤버들이 먹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나래식'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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