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이란 고농축 우라늄, 핵시설 공습 전보다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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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이란 고농축 우라늄, 핵시설 공습 전보다 소폭 증가"

모두서치 2025-09-04 04:3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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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3일(현지 시간)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이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 전과 비교해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 등에 따르면 IAEA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던 지날 6월 13일 기준으로 이란이 보유한 60% 농도의 고농축 우라늄 보유량이 440.9㎏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공습 전인 5월 17일 보유량보다 32.3㎏ 증가한 것이다. 이란은 지난 6월 13일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전격 공습하면서 이스라엘과 12일간 무력 충돌을 겪었다.

90%까지 농축하면 핵무기 제조가 가능하다.

이란은 지금까지 우라늄을 평화적인 목적으로 운영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 정보당국은 이란이 90%까지 우라늄을 농축하려면 수주, 핵무기 제조하기까지는 수개월에서 1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

보고서는 또 이란과 IAEA가 지난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의 폭격으로 피해를 본 핵시설에 대한 조사를 재개하는 데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IAEA의 전면적인 사찰 재개가 지체 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IAEA에 따르면 이론적으로 약 42㎏의 60% 농축 우라늄은 90%까지 농축하면 원자폭탄 1개를 생산할 수 있다.

앞서 지난 6월 이란은 이스라엘, 미국의 잇따른 공습과 반격 등 12일 간의 분쟁 끝에 IAEA와 협력을 중단하는 법안을 헌법수호위원회에서 최종 승인하며 IAEA와의 협력을 중단한 바 있다. IAEA 사찰단은 출국해야 했다.

IAEA 소속 사찰단은 한 달 반 만인 지난달 말 이란에 복귀했고,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승인하에 부셰르 원전의 연료 교체 감독 활동만 하기로 했다. 부셰르 원전은 이란과 러시아의 합작으로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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