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경기분석실) A의 문을 여는 일전은 최근 친선전에서 스웨덴을 잡는 등 저력을 보인 룩셈부르크와 네이션스리그 조 1위로 자신감을 되찾은 북아일랜드의 승부다. 2024-25 네이션스리그에서 양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번에도 수비 조직력과 전환 속도의 힘겨루기가 관전 포인트다.
룩셈부르크
2025년 3월 친선전에서 스웨덴을 1-0으로 잡으며 홈 경쟁력을 각인했고 아일랜드와 0-0으로 비기며 실점 관리가 나아졌다. 다만 최근 공식전 7경기 무승 기록은 해결 과제다.
룩셈부르크는 세트피스(특히 코너)에서의 타점과 라인 간격을 좁힌 블록이 강점이며 득점 효율은 세트 상황에서 높다. 전력 구성에 변동이 있었지만 새 체제에서 첫 공식전이라는 동기 부여가 크다.
북아일랜드
네이션스리그 조 우승으로 승격을 확정하며 리빌딩에 탄력이 붙었다. 최근 15경기 7승을 수확하며 경쟁력을 증명했고 6월에는 아이슬란드를 1-0으로 꺾었다.
북아일랜드는 마이클 오닐 체제의 견고한 4백과 트랜지션 압박이 아이덴티티로 어린 자원들의 에너지와 전방 가담이 활기를 더한다. 불가리아전 5-0 스위스전 무승부 등으로 상위권과도 맞붙을 수 있는 저력을 보였다.
맞대결 전적과 승부 예측
2013년 룩셈부르크의 3-2 승리와 작년 네이션스리그 2-2 무승부 뒤집기 경험은 홈팀에 심리적 플러스이나 북아일랜드는 조 1위 경험과 원정 압박으로 맞선다. 룩셈부르크는 공식전 7경기 무승이 부담이지만 스웨덴전 승리로 홈 저항력을 확인했다. 골이 나오지 않는 빡빡한 초반전이 예상되고 세트피스 한 방 또는 전환 한 번에 균열이 날 수 있는 경기에서 1-0 룩셈부르크의 승리를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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