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3연승 거두고 3위 수성…KIA는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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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3연승 거두고 3위 수성…KIA는 4연패 수렁

연합뉴스 2025-09-03 22:0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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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조형우 SSG 조형우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SG 랜더스가 3연승을 내달리며 3위 자리를 지켰다.

SSG는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신승했다.

63승 4무 58패를 기록한 SSG는 3위를 유지했다.

반면 4연패 늪에 빠진 KIA는 57승 4무 63패, 8위에 머물렀다.

KIA가 1회말 공격에서 윤도현의 2루타와 박찬호의 내야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김선빈의 내야 뜬공에 이어 최형우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선취 득점을 냈다.

그러나 SSG는 곧바로 2회초 반격에서 선두 타자 최지훈의 안타와 2루 도루, 조형우의 안타로 가볍게 동점을 만들었다.

SSG는 3회초에도 2사 1, 3루에서 조형우의 적시타로 2-1,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두 팀은 득점 없이 팽팽한 1점 차 승부를 이어갔다.

KIA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선두 김선빈의 내야 안타와 최형우의 좌익수 쪽 행운의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SSG 마무리 조병현이 KIA의 나성범, 오선우, 박재현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경기를 끝냈다.

SSG 조형우는 이날 팀의 2타점을 혼자 책임지며 5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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