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앱 ‘마보’(대표 유정은)가 오는 9월 17일 기업 인사·조직문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EAP(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 차원의 효과적인 직원 웰빙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가 마련됐다. 설명회는 직원 무기력, 핵심 인재의 번아웃, MZ세대의 잦은 이직 등 최근 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다루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업 맞춤형 명상 기반 웰빙 솔루션 을 제시한다. 실제로 LG유플러스, 현대백화점, 보건복지부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도입해 효과를 검증한 마보의 경험이 소개될 예정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국내외 기업 웰빙 프로그램 도입 현황, 대기업 사례를 통한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한 성공적인 EAP 전략, 핵심 인재와 전사 차원의 이중 관리 전략(2-Track 솔루션),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유정은 대표가 직접 발표를 맡아, 조직심리학과 명상 분야에서의 전문적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여 한 후 올해 안에 마보 서비스 도입시, 관리자 대시보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고, 조직 규모에 따라 추가적으로 유정은 대표의 온라인 기업강연 혹은 추가 1개월 무상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025년 기업 도입을 검토하는 조직에는 규모별 맞춤 혜택도 마련했다.
유정은 마보 대표는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63%가 무기력을 자주 느끼고 직장인 3명 중 2명이 최근 1년간 번아웃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한다"며 "직원들의 무기력과 번아웃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성과와 직결되는 핵심 이슈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사 담당자들이 검증된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웰빙 솔루션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보 유정은 대표는 조직심리학을 전공하고 IBM, 액센츄어, PwC 등에서 인사 컨설턴트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 ‘Search Inside Yourself’ 리더십 프로그램을 국내 기업에게 도입했다.
이미지 제공: 마보(mabopract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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