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부상 후 첫 타격 훈련…김태형 감독 "상태 보고 2군서 실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롯데 전준우, 부상 후 첫 타격 훈련…김태형 감독 "상태 보고 2군서 실전"

모두서치 2025-09-03 18:18:12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캡틴' 전준우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후 처음으로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형 롯데 감독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회의실에서 취재진을 만나 "전준우가 오늘부터 타격 훈련에 들어갔다. 곧 상태를 보고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준우는 지난달 5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서 주루 도중 햄스트링을 다쳐 그 이튿날인 6일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후 전준우는 재활과 회복에 전념했으나 한 달 가까이 1군에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설상가상 손목 상태까지 좋지 않아 복귀가 더 늦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며 이날 타격 훈련을 시작했다.

김 감독은 전준우의 훈련 상태를 보고받은 뒤 그의 2군 투입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그는 "내일까지 다른 구장을 하나 빌려서 (타격) 연습할 계획이다. 쳐보고 괜찮으면, 2군 경기를 뛰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뒤이어 "본인만 괜찮다고 하면 2군에서 실전을 치러볼 필요가 있다. 연습으로 배팅볼 치는 거랑 투수가 직접 던지는 공은 구속부터 다르다"며 "지금 몸 상태가 100% 올라왔는지 확실히 모르겠다. 조금 이따 훈련 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1군 엔트리에 작은 변화를 줬다.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노진혁은 전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플레이를 보였다.

그는 2-3으로 뒤진 9회말 1사 1, 3루에서 맥없이 배트를 3번 연속 헛돌려 득점 기회를 날렸다.

김 감독은 노진혁의 2군행에 대해선 "그냥 나의 결정"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아울러 김 감독이 전날 예고했던 대로 이날 확대 엔트리를 통해 포수 정보근이 1군에 합류했다. 아울러 외야수 조세진도 1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롯데는 선발 라인업을 윤동희(중견수)~고승민(우익수)~나승엽(1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김민성(3루수)~유강남(포수)~한태양(2루수)~손호영(지명타자)~이호준(유격수)으로 꾸렸다. 선발 마운드에는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가 오른다.

전날 LG와의 경기에서 파울 타구에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됐던 유강남이 선발로 출전한다.

김 감독은 "(유강남이) 어제 세게 맞았는데 상태는 괜찮다"면서도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막상 시합에서 블로킹하고, 힘을 줄 때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아직 (상태가) 확실치 않아 일단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