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웰’ 서버군을 대상으로 ‘미전직’ 및 ‘1차 전직’ 각성 장비 풀세트를 기간제로 지급하는 것. 이용자들은 해당 각성 장비를 활용해 높은 등급의 사냥터에서 빠르게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또 별도 이벤트를 통해 ‘아웰’ 서버군에는 ‘0~2차 전직 각성 장비 풀세트’를, ‘앙그라스’ 서버군에는 ‘1차 전직 맹독/천둥 장비 풀세트’를 각각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격투가’도 선보인다. ‘격투가’는 자신의 육체를 무기화한 전투 전문가로, ‘뱀브레이스’ 무기를 장착해 묵직한 일격을 자랑하는 순수 근접 화력 딜러인 ‘물리 계열’과 ‘트윈 쉴드’를 장착해 높은 방어력을 앞세운 최초의 마법형 탱커 ‘마법 계열’로 나뉜다.
이외에도 3일부터 4주간 ‘프리스톤테일M’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용자들에게 매주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 ‘프리스톤테일M’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신 이용자들 덕분에 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양한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9월 국내에 출시된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의 재미를 계승한 탄탄한 게임성과 파티 플레이, 스킬 강화, 자동·방치 전투, 간편한 조작법 등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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