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소셜 캡처
홍진경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은 이세돌 기사님과 자존심을 건 오목 대결을 해보았습니다. 둘 다 은근히 진지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둑판 앞에 마주 앉아 오목 대국에 몰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하다가도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한 팬이 “혹시 ‘공부왕 찐천재’ 콘텐츠냐”고 묻자 홍진경은 “글쎄요?”라며 의미심장한 답을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홍진경 소셜 캡처
이세돌은 인공지능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인간으로 전설적인 프로 바둑기사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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