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woo!ah!) 민서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칼라 포인트가 돋보이는 하이틴 무드의 코디와 함께, 크레페를 들고 셀카를 남긴 모습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서 특유의 밝은 표정과 사랑스러운 무드가 더해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서는 블랙 톤의 상의에 뚜렷한 화이트 칼라 디테일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살렸다. 허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퍼지는 화이트 러플 디테일은 발랄한 하이틴 감성을 강조했으며, 블랙 앵클부츠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블랙 삭스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은은한 그레이 톤의 숄더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스타일링 속에 포인트 아이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의 대비가 선명하게 드러나면서, 작은 체구임에도 비율이 돋보이는 착시 효과를 연출했다. 단정한 칼라 라인과 러플 디테일이 어우러져 귀여운 스쿨룩 감성을 살렸고, 포즈에서 드러난 깜찍한 입술 모양이 전체적인 큐트미를 배가시켰다. 민서가 손에 든 크레페는 일상적인 소품이지만, 화보 같은 컷으로 완성되어 ‘데이트 룩 참고서’ 같은 무드를 풍겼다.
비슷한 코디를 참고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 레이어드 느낌을 더해 하이틴 감성을 살리는 것이 좋은 팁이다. 여기에 블랙 앵클부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컬러 포인트 백으로 전체적인 룩에 변주를 주면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원피스의 디테일을 강조하는 것이 센스 있는 선택이다.
민서는 최근 우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MINSEO DAY’ 생일 축하 리일이 공개되며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어 9월에도 공식 계정을 통해 ‘#MINSEO #민서’ 태그와 함께 근황을 업데이트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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