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4차전을 소화한다.
8위 KIA는 57승62패4무(0.479)를 기록 중이다. 5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격차는 3.5경기 차다.
KIA는 8월 마지막주 수도권 원정 6연전을 소화했다. 26~28일 문학 SSG전에서는 2승1패로 위닝시리즈(3연전 중 최소 2승) 를 달성했지만, 29~3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는 1승2패에 그쳤다. 특히 31일 경기에서는 6-4로 앞서다가 9회말 정해영이 3실점하면서 6-7로 역전패했다.
KIA는 잔여경기 일정 첫날인 2일에도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3-21로 대패하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투수 김도현은 4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탈삼진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승리가 간절한 KIA는 3일 선발로 제임스 네일을 내세운다. 로테이션상 좌완 이의리가 나설 차례였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로테이션을 조정한 KIA다.
올 시즌 네일은 25경기 154⅓이닝 8승 3패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9일 KT전에서도 7이닝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다만 올 시즌 SSG전 성적은 2경기 10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8.71로 좋지 않았다.
KIA는 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과 비교했을 때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전날 경기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패트릭 위즈덤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오선우가 1루수를 맡고, 김석환이 좌익수로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허리 상태가 좀 좋지 않다고 해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내일(4일) 상태가 어떨지 한 번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SSG의 선발투수는 최민준이다. 최민준은 올 시즌 35경기 56⅓이닝 2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내내 불펜투수로 나서다가 7월 말부터 임시 선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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