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서진시스템(178320)은 3일 지난 2024년 8월 8일에 사모 방식으로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20회차 전환사채(권면총액 450억원) 가운데 209억원을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증권사에 장외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채 매도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로, 해당 사채는 지난 8월 11일 만기 전 취득한 전환사채를 재매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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