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강릉 가뭄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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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강릉 가뭄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뉴스투데이 2025-09-03 16:2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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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사진=BGF리테일]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BGF리테일은 최근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 지역은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4% 수준까지 떨어지며 제한급수 및 공공시설 폐쇄 등 비상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러한 긴급 상황에 따라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즉각 가동해 BGF로지스 강릉물류센터에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2L 생수 504박스(3024개)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BGF리테일은 올해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의성 △산청 △영덕 △청송 △영양 지역에 식음료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지난 7월에는 폭우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에도 긴급 지원을 한 바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강릉 지역의 가뭄 사태가 악화되고 있어 행정안전부 등과 24시간 핫라인을 유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상시 구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BGF리테일은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키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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