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차버리고 이적했지~” 응원가 등장→정작 선수는 “할 말이 없는데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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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차버리고 이적했지~” 응원가 등장→정작 선수는 “할 말이 없는데요?” 반응

인터풋볼 2025-09-03 15: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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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선
사진=더선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스널 신입생 빅토르 요케레스가 최근 화제를 모은 자신의 응원가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요케레스는 아스널로 이적하기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주장과 관련된 아스널 응원가에 대해 질문받자 곤혹스러워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요케레스가 아스널 팬들에 대해 감탄했다. 그는 “아스널 팬들은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했다. 그들은 경기 중에도, 경기 외적으로도 나에게 엄청난 지지를 보여줬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요케레스를 향한 아스널 팬들의 “그는 여자친구를 버리고 레드&화이트(아스널 유니폼)를 입으러 왔다”라는 응원가가 화제를 모았다. 요케레스는 이에 “그 노래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라고만 답했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브롬마포이카르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장크트파울리, 코번트리 시티 등을 거쳐 스포르팅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시즌 51경기 53골 13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자랑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이 요케레스에게 관심을 가졌다. 다만 협상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 스포르팅 회장 프레데리쿠 바란다스는 “우리는 침착하다”라며 “아스널이 요케레스의 합당한 시장가치를 지불하지 않겠다면, 우리는 앞으로 그를 3년 동안 보유하는 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라며 엄포를 놨다.

일각에선 이적 무산 가능성을 제기했다. 영국 ‘골닷컴’은 “요케레스의 아버지는 눈에 띄게 상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눈물을 보였고 이적이 성사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라며 “요케레스의 미래를 둘러싼 협상에 가족들이 이처럼 감정적으로 무너진 적은 이번 처음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요케레스의 이적 의지는 대단했다. 심지어 아스널로 이적하기 위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영국 ‘더선’은 “요케레드는 포르투갈과 모든 인연을 끊기 위해 모델 여자친구 이네스 아기아르와 결별했다”라고 전했다.

긴 협상 끝에 아스널이 요케레스를 품었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스포르팅은 아스널의 최종 제안인 6,350만 유로(약 1,029억 원)에 옵션 1,000만 유로(약 162억 원)를 수락했다. 에이전트 역시 자신의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요케레스는 아스널 데뷔전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두 번째 경기였던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멀티골을 몰아쳤다. 지난 경기에선 침묵했다. 아스널은 오는 13일 홈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한다. 요케레스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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