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선발된 학생들은 2026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게임 리뷰 및 각종 트렌드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고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실무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 및 실행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활동 기간 중 격주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하여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및 피드백 과정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프로그램에 선정된 마블챌린저들에게는 향후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별도의 수료증 발급과 함께 매달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기회가 제공될 방침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하반기 주요 신작 홍보와 연계해 게임 홍보 콘텐츠 기획부터 숏폼 영상 제작 및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현업 경험을 쌓고 넷마블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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