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위생물품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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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위생물품 지원 나서

경기일보 2025-09-03 15:0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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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동 동구청 전경.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 송림동 동구청 전경.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는 오는 10월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및 위생물품 지원’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1일 모범업소 지정제 폐지에 따라 종전의 모범업소를 위생등급제로 통합 운영하고, 구의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참여 중인 음식점에 물품을 제공해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및 홍보와 함께 많은 업소가 위생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제공해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주민이 믿을 수 있는 외식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덜어먹기 식문화 실천’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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