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예능 ‘극한84’에 출연한다. ‘극한84’는 기안84가 해외로 떠나 마라톤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기안84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부터 달리기 프로그램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채 모래 언덕을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러닝에 도전하고, 뉴욕 마라톤 참가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극한84’는 그의 달리기 도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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