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신 교육 기자재를 갖춘 '오뚜기함태호 첨단e+강의실'을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본관 5층에 자리 잡은 첨단 강의실은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 지원으로 조성됐으며 인하대 식품영양학과 강의실로 사용된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설립한 장학·학술재단으로, 현재까지 전국 22개 대학의 25개 첨단강의실과 실습실 구축을 지원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인하대는 교육 환경 개선과 장학 사업을 통해 대학 발전을 지원하는 오뚜기함태호재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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