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코카콜라는 브랜드 앰배서더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함께 ‘코카-콜라 제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코카콜라 트럭을 타고 달리며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그루브를 타는 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코카-콜라 제로로 가득 찬 컨테이너박스가 열리고 광고의 마지막은 코카콜라를 즐기는 뷔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광고는 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롯해 코카-콜라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 60초 풀버전으로 선공개되며, TV 광고는 오는 5일부터 송출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무료했던 분위기가 코카-콜라 제로로 축제처럼 바뀌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짜릿한 맛의 매력을 영상에 담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의 강렬한 짜릿함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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