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생일, 첫 선택…김윤지 딸 엘라의 돌잔치에 울고 웃은 가족들('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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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생일, 첫 선택…김윤지 딸 엘라의 돌잔치에 울고 웃은 가족들('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컬처 2025-09-03 13:5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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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김윤지의 딸 엘라의 돌잔치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출연한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지와 남편 최우성의 딸 엘라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돌잡이 도중 펼쳐진 예측불허의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돌잡이 상에는 마이크, 청진기, 연필, 골프공 등이 준비되었고, 가족 구성원들은 각자 원하는 물건을 두고 기대를 드러낸다. 엄마 김윤지는 "학업에 대한 미련이 남아 연필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아빠 최우성은 "골프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골프공을 희망한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각기 다른 희망사항을 밝혀 삽시간에 이상형 월드컵보다 치열한 돌잡이 월드컵이 벌어진다. 

엘라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물건들을 차례로 만져보며 분위기를 달군 뒤, 결국 한 가지를 선택해 돌잔치 현장을 환호와 탄식으로 가득 채운다. 그러나 엘라가 청진기를 집지 않자, 이를 지켜보던 친할머니 김영임은 “한 번만 다시 하면 안 될까요?”라며 돌잡이 사상 초유의 ‘다시 잡기’를 요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할아버지 이상해와 엄마 김윤지가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엘라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엄마 김윤지의 깜짝 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이날 돌잔치에는 배우 선우용여, 축구선수 지동원을 비롯해 친할아버지 이상해의 동료 개그맨 최병서, 이용식, 김학래 등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한다. 이 같은 모습에 MC 안영미는 “엘라 돌잔치가 희극인 모임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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