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관악구 신림동서 ‘흉기 난동’에 4명 중상···“묻지마 범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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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관악구 신림동서 ‘흉기 난동’에 4명 중상···“묻지마 범죄 아냐”

투데이코리아 2025-09-03 13:02:56 신고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관악소방서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7분께 관악구 조원동의 한 가게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4명이 복부 등에 부상을 입고 주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업 간의 갈등으로 인해 벌어진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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