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고백의 역사' 공명, "인기남 소문, NCT 도영 때문…사실 그정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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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고백의 역사' 공명, "인기남 소문, NCT 도영 때문…사실 그정도 아냐"

뉴스컬처 2025-09-03 12:4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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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우 공명이 순수담백한 '고백의 역사' 캐릭터감과 함께, 동생인 NCT 도영으로부터 비롯된 학창시절 인기남 이슈에 유쾌하게 답했다.

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감독 남궁선)에 출연한 공명과 인터뷰를 가졌다.

'고백의 역사'는 1998년 부산,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 분)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 분)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영화다.

공명. 사진=넷플릭스
공명. 사진=넷플릭스

공명은 극 중 서울에서 전학온 한윤석 역을 맡아 활약했다. 직접적인 상대배우인 신은수와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와 함께, 소위 '구리 F4' 식의 인기남 명성과는 또 다른 순수담백한 모습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포인트가 됐다.

공명은 '인기남' 소문에 따른 해명과 함께 발언의 근원인 동생 NCT 도영과의 유쾌한 형제애를 이야기했다. 그는 "초중고를 함께 나온 동생(NCT 도영)이 이미 말을 많이 해서, 인기가 없었다고는 말하지 않겠다(웃음). 다만 엄청난 인기남은 아니었다"라며 "특별한 고백보다는 특정 데이나 만우절 이벤트 등의 고백을 주고받았던 경험은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공명은 "함께 연예계 활동 중인 동생이 제 요청과 함께 자신은 물론 NCT 동료들을 통해 SNS 홍보를 해줬다. 그와 함께 저 역시도 동생의 팀이 부른 주요곡이 작품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SNS로 공유했다. 이렇게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게 뜻깊다"라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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