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방송, MTN투자학교 실전종합반 2기 개강

사진 = 뉴시스

 

머니투데이방송(MTN)은 투자자를 위한 실전 중심 투자교육 프로그램 'MTN투자학교 실전종합반 2기'를 개강한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투자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증권업계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진행한다. 예민수 앵커(MTN투자학교 원장),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이권희 대표(위즈웨이브), 김정환 작가('차트의 기술' 저자), 염정 이사(인벡스자산운용) 등이 강사로 나서 매수·매도 실전 전략, 올바른 차트의 해석법, 나만의 투자기법 만들기 등을 강의한다.

또 장우석 본부장('미국 주식에 미치다' 운영자)이 해외투자 실전전략을 다루며, 인공지능(AI) 전문가 황인환 대표(이에스플랜잇)가 챗GPT를 이용한 AI 실전투자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의는 총 8강, 12시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주중반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10시까지,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개강일은 각각 오는 25일, 20일이다.

강의는 서울 여의도 백상빌딩에서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MTN투자학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